2012년 2월 12일 일요일

'루돌프 밸리~'


밥 먹다가도 흔들~흔들~
책 읽다가도 흔들~흔들~
틈만나면 흔들흔들 춤추기를 좋아하던 민지..


지난 성탄절 축하공연을 위해 몇일동안 영민이와 머리를 맞대고 안무를 구상하던 모습이 어찌나 예뻐~~~ 아니 멋져보이던지~
역시, 樂지자는 아무도 못당한다니까~^^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감상해보실까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추신
중간중간 동작이 안맞는 부분은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구성했다고.. 말은 안했지만 그냥 믿어 의심치 말자~ ㅋㅋㅋ

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아시아의 미남'


언젠가 학현이가 반 아이들 사이에선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거의 엄친아 수준의 평가를 받는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아무리 친구들에게 피자를 쏘는 자리에서 나온 말임을 감안하더라도) 내심 '불신전의'했었는데..
오늘 친구들 모습을 보고 있자니 과연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억울하면 니들도 이모부를 잘 두던지~ㅋㅋ)



드디어 질풍노도의 시기에 종지부를 찍는 졸업식을 맞이하여,
어려서부터 父칭 '아시아의 미남'으로 통하던 학현이의 눈이 부시게(허억~) 놀라운 모습을 보라!!
우측 하단의 캐릭터가 본인이라며 썩소를 날리고 있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시던 학현대디께서 다소 뻘쭘한듯 독특한 미소를 뿜어내 주신다~



유유상종이라 했던가!
그렇다고, 절대 공부를 잘한다거나, 성실하다거나 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얼굴로 1,2등을 다투는 사이임에 틀림없다고 그냥 내맘대로 생각하며 한컷!~~
녀석들, 이제 각자 다른곳으로 진학하지만,
강력한 라이벌이 사라진 그곳에서 편안하게 짱~먹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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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5일 수요일

'더~~~ 행복해지자"


반년만에 너무 많이 커버린 세현이,

이제 제법 형, 누나와 곧잘 어울린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승민아, 세현이에게 바둑은 아직 무리지 않니..?" ^^;



사람이 80평생 웃는 시간이 고작 20일쯤 이라는데..

이렇게 웃으며 행복할 수 있다면~ 뭘 하든지 그게 뭐 대순가..

올해의 다짐!!

"더~~~ 행복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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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0일 화요일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리 매서운 추위도,
자연과 함께라면 너무나도 상쾌하다.
끝없이 펼쳐진 눈과 같이 환한 저 웃음처럼~^^

하지만...


돌아가야 할 시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다음에 다시 오자고 달래보지만..


눈물이 앞을 가려 차마 볼수가... ㅠㅠ

"영민아! 꼭 다시 오자~~ 약소~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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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9일 월요일

멋진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교회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 무대에 올라가기 전 연습에 열중인 승민이..
때마침 주일학교에서 아동부 오케스트라를 만들 계획이어서,
비록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자주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
언젠가 멋진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활을 켠다~

근데...
저 바이올린은 언제쯤이나 청아한 소리를 들려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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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5일 목요일

언제나 그 자리에...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 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 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 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 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 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 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 가네"

<변해가네> 김광석

변해 가는 세상,
변함 없는 모습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

변함 없는 마음이 고마울 때도..

언제나 그 자리에,
그 모습, 그 마음..

머물고만 싶네..
아이들과 함께~^^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영미니~'


사랑하는 딸 '영미니~'

이모를 수발(?)하기 위해 할머니를 따라 서울로 간지 어언 보름..

하루에도 수십번 조석으로 전화을 해대더니,
개통 일주일만에 약정통화가 끝이나 이렇다할 기별도 없구나..

문자는 아직 남아있으련만,
함께 끝이난걸로 생각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애석하게도~ㅋㅋ)


책을 들고 있으나 표지를 보아하니,
'폼생'이라는 증거요,

또한 책은 들고 있으나 딴곳을 보고 있으니,
책에는 관심이 없다는 방증이지요.

그나마 거꾸로 들고있지 않은게 다행이었다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