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 수요일

'정말 좋겠네~~에, 정말 좋겠네~'


유치원을 다녀서일까? 

이제는 처음보는 또래 애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부쩍 커버린 느낌을 주는 다연이~


'드라마세트장'에 꼭! 가야한다는 재호의 불타는 의지로 얼결에 따라나섰는데..

기왕지사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액션~!!!" ^^


이정도면 차차차기 드라마 아역배우, 아니 여주인공으로도 손색없지요??`

"텔레비젼에 다연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에, 정말 좋겠네~"^^



추신

바로 이순간, 비지땀(?)을 흘리며 연기연습에 열중인 다연이 옆에서 한가로이 땀을 식히며 '냉커피'씩이나 드시고 계시는 '이미주인공' 영민양~

"열심히해!! 나도 너만할때는 다~~그랬단다~" ㅋㅋㅋ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언어를 배우는 이유'


영어원서 읽기 2천권 돌파 기념 책걸이가 있는 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사들고 쌤 집에서 소박한 축하파티를 열었네요~



'언어를 하나 더 배우면, 그 언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사상과 지식들에 접근이 자유로워진다..' -리영희-

장벽이 없는 그 자유로움을 향하여~^^




.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누가 더 신났을까~?^^'


구몬 인정테스트 문제풀기에 열중인 승민이의 모습.. 

3학년인데 J단계를 응시한다며 다들 놀라워했다는~^^

합격해서 일본연수를 갈수 있으려나~?



기다리는 동안 캠퍼스를 맘껏 뛰어다니며 봄의 기운을 만끽한 영민이~

오늘도 신났다~~

역시 영민이가 있어야 할 곳은 교실 '안'이 아닌 '밖'이로구나~^^




.

2012년 5월 6일 일요일

'할머니의 선물'


아침에 공 실밥이 터져 새로 구입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할머니께서 어린이날 선물을 사주신다며 연락을 해오셨다~ (아니 연락을 먼저 드렸었나?? ㅎ)

하여, 요즘 한창 축구에 빠져있는 승민이는 축구공과 축구용품을~



영민이는 구두를 사달라, 자전거를 사달라, 가방을 사달라 오락가락 하더니.. 뜬금없이 포도슬리퍼로 결정~ (진작부터 사고 싶었다나?)


자~ 이제 의무를 다했으니(ㅋ) 오늘밤엔 어버이날에 관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