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일 월요일

'음악은 즐기는거야~~'

저번 교회 음악회에서는 승민이의 연주에 대해 솔직한 악평(ㅋ~)을 가감없이 드러내더니..
오늘은 동생을 위해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는 유훈이~



대기실에 있는 수십명의 아이들 틈바구니 속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연습에 열중인 민지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대회를 떠나 음악을 즐기는 가운데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서 나름의 성취감을 맛보았으면 좋겠다~


근데, 즐기는 무대치고는 너무 엄숙하더라는... ㅎ





댓글 1개:

Oldman :

이렇게 자녀분들의 노력이 열매를 맺어가는 걸 보는 즐거움이 점점 더 많아 지시는 것 같습니다. 부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