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9일 월요일

'참신앙인으로 새롭게"


비록,
일요일 오전에 만끽했던 여유로운 늦잠도..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고, 수다도 떠는 소소한 즐거움은 없지만..



"사랑스런 조카들아! 오늘 성스러운 세례식을 통해 그동안의 모든 잘못을 씻고 참신앙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연수 그리고 학현이가 되길 바라며 늘 기도할께~^^"



늘 한자리에서 넉넉한 웃음으로 우리들을 맞아주시는 최근호 장로님,

여유와 배려를 몸소 실천하시며 모든이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시는 박혜성 목사님~
     


엄청난(?) 세대차이(ㅋㅋ)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하회탈' 신안식 집사님과도 함께~



'오빠바라기' 민지~ ^^



"애들아~ 이렇게 밝고 깨끗한 모습, 영원히 간직하며 지내자~~^^"




댓글 2개:

Passion :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영원하기를~
아멘...

첼리스티 쩡~ :

나도 저기 사진속에 같이 껴있고 시쁘당~~아응아응~~사진욕심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