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2일 화요일

'킥보드'


영민이는 오빠의 킥보드가 그렇게도 부러웠나보다..
진즉 다들 건너가고 아무도 없는 징검다리를,
오빠처럼 씽씽 달려야지 즐거운 상상을 하며,
홀로 낑낑대며 기어이 킥보드를 메고 가는구나..
고진감래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고 있으니..
많이 컷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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