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영미니~'


사랑하는 딸 '영미니~'

이모를 수발(?)하기 위해 할머니를 따라 서울로 간지 어언 보름..

하루에도 수십번 조석으로 전화을 해대더니,
개통 일주일만에 약정통화가 끝이나 이렇다할 기별도 없구나..

문자는 아직 남아있으련만,
함께 끝이난걸로 생각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애석하게도~ㅋㅋ)


책을 들고 있으나 표지를 보아하니,
'폼생'이라는 증거요,

또한 책은 들고 있으나 딴곳을 보고 있으니,
책에는 관심이 없다는 방증이지요.

그나마 거꾸로 들고있지 않은게 다행이었다는.. (ㅎ^^;)




댓글 1개:

Oldman :

요즘 너무 뜸하셔서...

별일 없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