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 했지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 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 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 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 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 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 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 가네"
<변해가네> 김광석
변해 가는 세상,
변함 없는 모습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
변함 없는 마음이 고마울 때도..
언제나 그 자리에,
그 모습, 그 마음..
머물고만 싶네..
아이들과 함께~^^
댓글 1개:
역시 능력이 안되면 좋은 가이드라도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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