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8일 목요일

'나를 위한 잔소리' 윤영무 저

2004년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라는, 한계가 뚜렷한 제목으로도 당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던 기자출신 저자의 신작이다.
제목 역시 '나'를 위한 잔소리..
띠동갑쯤 되뵈는 인생선배가 들려주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담들이다.
총 36장으로 되어있는 내용중
'아무데서나 바지 벗지 말라''아직도 담배 피니?''똥폼은 이제 그만' 처럼 대한민국에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꼭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와닿는건 비단 나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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