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7일 토요일

'졸업식'

그제, 그러니까 25일 우리아들 승민이가 '아림킨더하우스'를 졸업했다.
'행복한 어린이집''율산유치원'에 이어 3번째 (--) 졸업이다.
근데 이제야 쓴다.
역시 글쓰기가 만만한 일은 아닌듯 하다.
밤에 오롯이 하루를 반추하며 의미를 남기고 싶은데, 집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애들에게 보이지 않으려는 신념? 때문에 시간 내기가 녹록치 않다.
'아이폰' 을 지르면 도움이 될까?

댓글 2개:

첼리스트 쩡~ :

울승미니 유치원 졸업 투카해~~투카투카~~*^^*

tomyou74 :

말로만? 아니 글로만??
보이지 않는 투카는 진정한 투카가 아닙니다. ㅋㅋ